최종편집 : 2019.12.13 12:57 |
가락시장, 미얀마로 무안산 양파 164톤 첫 수출
2019/08/06 15: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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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법인, 도매시장 기반 신선농수산물 수출 길 열어
크기변환11사본 -0805_양파수출선적식_(1).jpg▲ 서울 가락시장에서 미얀마로 수출할 양파 수출선적식이 지난 5일 진행되고 있다.
 
가락시장에서 미얀마로 수출할 무안산 양파 164톤 첫 선적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수출협의회(회장 임종세)와 서울청과(주)는 지난 5일 가락시장 내 수출지원센터에서 이같이 진행했다. 도매시장을 통한 수출 노력의 첫 성과로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양파가 미얀마로 첫 수출된 사례이다.

올해 초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aT가 대행한 '2019년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수출협의회와 서울청과(주)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도매시장을 통한 농수산물 수출 길을 개척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다 이번에 수출이 성사됐다.    

이번 수출은 최근 양파 가격 폭락에 따른 산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서울청과(주)와 수출협의회의 공감대가 형성돼 이루어졌다. 
이 날 수출 선적식에는 농식품부 정수연 사무관, 서울시 도시농업과 김형금 팀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 임영규 임대사업본부장, aT 서울경기지역본부 황규종 수출유통부장, 서울청과(주) 권장희 상무이사, 수출협의회 소속 회원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청과(주) 권장희 상무이사는 "이번 수출사업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출사업 이행을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가격 하락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양파 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도매시장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고 말했다.

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이번 양파 수출은 '2019년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의 첫 성과로 도매시장을 기반으로 한 신선 농산물 수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수출의 새로운 전진 기지가 될 수 있도록 공사 및 시장 내 유통인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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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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