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9.23 12:34 |
퇴비유통전문조직 140개소 육성, 축산농가 지원
2019/09/06 11: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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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중소 축사 가축분뇨 퇴비 부숙·축산 악취 저감 기대
퇴비유통전문조직 140개소를 육성해 중소 축산농가의 퇴비부숙도 준수와 축산악취 저감 등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내년 3월 25일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대응해 이같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도 추경사업으로 퇴비유통전문조직 140개소 육성을 비롯한 퇴비 살포비용 지원 등을 위해 112억4만 원이 반영됐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내 축산농가 40호 이상, 살포면적 100ha 이상을 확보한 농축협 및 농업법인(자원화 조직체) 등을 대상으로 퇴비유통전문조직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8월말 현재 115개소의 퇴비유통전문조직을 선정했으며, 9월 중 25개소를 추가해 금년중에 전국에 140개소의 퇴비유통전문조직을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도별 115개소 퇴비유통전문조직은 세종 1개, 경기 11개, 강원 6개, 충북 7개, 충남 20개, 전북 20개, 전남 27개, 경북 9개, 경남 13개, 제주 1개이다. 

이번 선정되는 140개소 퇴비유통전문조직에는 가축분 퇴비의 부숙과 운반, 살포에 필요한 기계와 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한편 가축분 퇴비의 농경지 살포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계·장비 지원은 깔짚 및 퇴비사의 퇴비 교반 장비(스키드로더, 소형굴삭기 등), 퇴비 운반 및 살포 장비 등의 구입자금 1개소당 최대 2억원이며, 살포비는 부숙 퇴비의 농경지 살포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인 1ha당 20만원이다. 

퇴비유통전문조직은 계약을 체결한 축산농가를 월 1회 이상 방문해 퇴비 교반 등을 통해 가축분 퇴비에 산소 공급, 수분 등을 조절하고 미생물을 살포해 호기성 미생물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퇴비의 부숙을 촉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퇴비유통전문조직 140개소를 차질없이 육성해 내년도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따른 중소 축산농가의 가축분 퇴비의 부숙도 준수와 부숙된 퇴비의 농경지 살포를 지원해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가축분 퇴비의 부숙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저감을 통해 축산분야의 미세먼지 발생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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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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