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9.23 12:34 |
학교급식 공급업체 식품안전 현장점검
2019/09/06 12: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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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등록 2년 경과업체 대상
사본 -190904_aT, 학부모와 함께 학교급식업체 현장점검 나선다 (1).jpg▲ 식재료 납품업체 현장점검 중인 aT급식관리단.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등록 2년이 지난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현장 점검을 한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에 의하면, 이번 하반기 현장점검에는 학부모가 참여한다.

현장점검은 상반기 처럼 aT급식관리단 27명과 각 지역교육청 추천 및 업체점검을 자원한 학부모 71명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eaT 등록 이후 변경사항 확인 △창고 및 작업장 환경 및 청결상태 △냉장 및 냉동시설 적정온도 유지 확인 △배송차량 온도기록 장치 점검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HACCP 인증업체는 위생관리지침 이행여부도 추가로 점검하며, 미흡한 사항이 나타날 경우 점검 현장에서 바로 지적해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상반기 경북 구미 지역 현장점검에 참가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먹는 식재료가 어떤 과정으로 납품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eaT에 공급사로 등록하기까지 상당히 깐깐한 과정을 거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마음이 놓였다"고 밝혔다.

현장점검 외에 불공정행위 의심업체를 대상으로 한 불시점검도 병행된다. 
불시점검은 필요에 따라 각 지역교육청, 식약처, 지자체, 농관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함으로써 aT의 불성실업체 감시활동뿐 아니라 식품안전 감독기관의 감시활동도 함께 이루어진다. 
아울러 민간의 식품위생관련 전문기관과 연계한 ‘식품위생 안전진단 컨설팅’도 실시해 공급업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남 aT 유통이사는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지자체와 식약처, 교육청, 학부모 등과 협력해 공급업체 관리에 역점을 두는 동시에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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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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