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9.23 12:34 |
농협 하나로마트 수입축산물 판매 "강력 성토"
2019/09/06 16:31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한돈협·농축산연, 수입축산물 가공품 햄 확인…농협 판매대 철수 논의 중 "해명"
크기변환20190906_172604.jpg현재 모 하나로마트 신선코너에서 판매중인 수입산 돼지고기로 만든 삼겹살 제품. 제품 원재료명을 보면, 돼지고기 95.29%(삼겹살/외국산 스페인, 덴마크, 아일랜드 등)로 명시돼 있다.
 
크기변환사본 -20190906_190249.jpg▲ 신선코너 진열 행사상품 가격은 350그램에 6,650원이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입축산물을 판매한 사실이 밝혀져 축산농가들이 성명서를 내며 성토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4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성남분당점 등의 식육자재 코너에는 버젓이 수입축산물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지난 2월 농협 하나로마트 식육자재 코너에서 수입축산물(햄)이 판매되는 사실이 확인돼 강력한 경고로 판매가 중단된 사례가 있으나, 조사결과 농협 하나로마트는 7월부터 수입축산물 판매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는 명절을 앞두고 수입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이는 조합원 의사와는 분명히 상반되는 행위이다고 지적했다. 

농가들이 수입농산물과의 가격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어려움을 감내하고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에 동참해야 할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고 토로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수입농축산물 판매행위는 존재의 목적에 반하는 것이므로 당장 수입 농축산물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6일 농협 관계자는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수입축산물을 판매한 것처럼 알려져 있는 데, 수입축산물 가공품 햄을 판매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다"며 "하나로 마트 식육자재 코너에서 철수를 논의중이다"고 해명했다. 
[ 김주영 기자 ]
김주영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kjyoung4321@naver.com
일반경제신문(www.busynews.net) - copyright ⓒ 일반경제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일반경제신문 · www.busynews.net | 발행일 : 2017년 4월 25| 우: 07612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로 23길 에이원 에이동 202호
    주사무소: 기사제보(010-4258-5863)
    등록번호 : 서울 아 04467  |  등록일 : 2017년 04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김주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영
    Copyright ⓒ 일반경제신문 All right reserved.
    일반경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