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9.23 12:34 |
태풍 링링,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 "월활 전망"
2019/09/08 18: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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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조기 수확, 공급 여력 충분…고랭지 무 배추 작황 호조
사본 -국산햇배_한아름_현장평가회_23일_강원도_양양에서_열렸다 (2).jpg▲ 국산 햇배 '한아름'
 
이른추석으로 사과 배 등을 조기 수확, 태풍 피해 중에도 큰 문제는 없다는 관측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8일 서해안 지역 중심으로 태풍 링링 피해를 입었으나, 10대 추석 성수품 공급은 월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10대 성수품은 사과 배 배추 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이다. 

농식품부는 예년에 비해 이른 추석에 대비해 생산자단체와 협력, 10대 성수품목을 평시대비 1.4배 수준 확대공급을 추진해 왔으며 9월초 현재 주요품목 수급은 안정적이다고 밝혔다.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7~8일 발생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남, 충남, 경기지역 과수원 낙과, 일부 채소류 침수 피해 발생이 확인되고 있으나 추석 성수품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과(홍로), 배(원황, 신고)는 올해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했고 이른 추석에 맞춘 생산관리로 추석물량 공급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다. 태풍이 오기전인 9월 첫 주까지 택배수요, 유통업체 공급수요에 따른 추석물량의 수확·출하 작업을 대부분 완료했기 때문이다. 

또한 태풍 예보 이후 주산지 생산자단체 중심으로 농가가 추석이 지나 출하하려던 과실을 가급적 조기에 수확하도록 지원한 것도 태풍 피해를 줄였다는 판단이다. 

추석상 겉절이, 탕국용 재료인 배추·무는 고랭지 기후여건 호조로 작황이 좋고 생산량이 증가해 공급이 적정한 상황이다.
올해 추정치 생산량은 배추 40만4100톤으로 평년비 1.6%, 무 24만9,200톤으로 평년비 9.0%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저장이 힘든 고랭지채소 특성상 악천후로 산지 출하작업이 지연될 경우 단기적 물량부족과 가격등락이 발생할 수 있으나 8일 현재 강원지역 주산지(강릉, 평창, 정선, 태백)는 강우 영향이 적어 산지 출하작업은 양호하다.
  
정부는 배추·무의 경우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평시 대비 1.7배 확보 하는 등 고랭지채소 안정적 공급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추석이후 태풍피해 농가의 낙과 팔아주기 등 전개하는 한편 생산량이 증가한 사과·배 수출 확대, 가을배추 및 가을무 수급안정 대책 마련 등 주요 농산물의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약 1천톤 가량의 낙과 팔아주기는 오는 23일 이후 농협 하나로클럽매장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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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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