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18 13:10 |
표고버섯·복분자 생산임가 재해보험 "안전망"
2019/09/27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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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설명회 개최, 가입 보험료 전국 평균 80% 지원
사본 -사진1_26일 전주에서 열린 표고버섯·복분자 재해보험 및 소득지원 사업 설명회 사진.jpg▲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도지회에서 열린 '표고버섯·복분자 재해보험 및 소득지원 사업 설명회'.
 
표고버섯·복분자 생산 임가들의 자연, 조수 재해 안전망으로 국가가 평균 80%을 지원하는 재해보험이 소개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6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도지회(전주) 회의실에서 표고버섯과 복분자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표고버섯·복분자 재해보험 및 소득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표고버섯과 버섯재배사는 ‘표고버섯 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하고 보상재해는 자연재해와 야생조류나 동물에 의해 받는 조수해이다. 화재피해와 화재대물 배상책임은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복분자 재해보험의 보상재해는 올해 5월 31일 이전에는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이며, 6월 1일 이후로는 태풍과 우박에 의한 피해가 해당된다.
이 재해보험은 2019년 현재 시범사업 중으로 전북 고창·정읍·순창과 전남 함평·담양·장성에서만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자기부담비율에 따라 국가에서 40~60%, 지자체에서 15~40%를 지원한다. 가입자는 보험료의 평균 약 20% 내외를 부담하면 자연재해로 인한 임산물 피해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이 1,000만원이고 보험요율이 15%인 경우 가입자가 납부할 보험료는 총 보험료(150만원)의 약 20%인 30만원 수준이다. 

보험 가입은 표고버섯은 오는 11월 29일까지, 복분자는 11월 ~29일까지 전국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조영희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올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임가가 많은데, 이러한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을 위해 재해보험 가입은 필수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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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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