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18 13:10 |
돼지 도축장, 도매시장 가동…이동중지 해제
2019/09/28 14: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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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정육점, 마트에 돼지고기 공급 확대 예상
크기변환사본 -돼지 (4).jpg▲ 양돈장 돼지.
 
가축 등 이동중지 해제로 전국 도축장, 농협 공판장, 도매시장이 가동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이동중지를 28일 12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일반 도축장 59개, 공판장‧도매시장 12개 등 전국 돼지 도축장 71개가 대상이다. 28일 일반도축장 44개소, 공판장‧도매시장 9개소(도축9, 경매3)가, 29일 일반도축장 41개소, 공판장‧도매시장 10개소(도축9, 경매10)가 각각 개장된다. 

또한 재고가 부족한 중소규모 식육판매점(정육점)과 마트에 돼지고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농협 및 식육포장처리업계와 협조해 도축된 돼지고기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의 돼지고기 생산, 수입, 재고 등 공급 여력이 평년보다 크게 높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주말부터 도축과 경매가 재개되고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돼지 사육마릿수는 평년 6월 1,052만 마리에서 올해 6월 1,132만 마리로 7.6% 늘었을 뿐 아니라 수입량은 평년 25만 2천톤 대비 지난 8월 31만 3천톤(24.2%↑), 재고량도 평년 8만 6천톤 대비 15만 4.4천(79.3%↑)으로 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ASF는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돼지고기는 도축장에서 철저한 검사를 거쳐 도축돼 안전한 돼지고기만 시중에 공급된다고 강조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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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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