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18 13:10 |
LH 건설현장 사상자, 매년 250명꼴 발생
2019/09/28 1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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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재해자 중 사망자 48명에 달해
사본 -크기변환사본 -LH 2017년도 국정감사에서 질의 중인 주승용 국회부의장 (1).jpg▲ 주승용 국회부의장.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건설현장에서 1년에 250명꼴로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은 지난 26일 이같은 안전사고 문제가 해가 지나도록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LH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LH 건설현장 각종 안전사고 현황' 의하면, 2014년 275명, 2015년 271명, 2016년 259명, 2017년 188명, 2018년 254명으로 총 1,25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건설현장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지난 2014년 7명, 2015년 13명, 2016년 8명, 2017년 8명, 2018년 12명 등 지난 5년간 총 48명으로, 연평균 9.6명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사망 4명, 부상 139명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지난 6월말 기준 유형별로 살펴보면, 추락사고가 392건(28%)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도사고 254건(18%), 낙하·비래사고 169건(12%) 순이다. 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안전교육 등 사전예방으로 방지할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주 부의장은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 발생하고 있는 만큼 LH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안전교육과 관리실태 점검을 더욱 철저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해 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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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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