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18 13:10 |
국회, 농식품부 국정감사 18일 종합감사 시 실시
2019/09/30 16: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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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 심각성 고려
국회는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오는 10월 18일 종합국감 시 실시한다고 밝혀다.

국회 농해수위(위원장 황주홍)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의 위중·위급성을 감안해 10월 2일 계획됐던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9월 17일 경기도 파주 양돈 농가에서 최초 확진된 이후 지난 18일 경기도 연천, 23일 경기도 김포 등 현재까지 총 9건이 발생했으며 방역 당국이 방역대책에 착수한 뒤로도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상황을 보면,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9월17일 확진) ▲경기도 연천군 소재 돼지농장(9월18일 확진) ▲경기도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9월23일 확진)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9월24일 확진) ▲인천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9월24일 확진) ▲인천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9월25일 확진) ▲인천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9월26일 확진) ▲인천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9월26일 확진) ▲인천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9월27일 확진) 등 9건이다. 

농해수위는 농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정부의 현장 총력 대응을 위해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위원장이 여야 간사위원들과 신속하게 협의해 최종결정했다.

따라서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는 오는 10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기관과 함께 종합감사 시 실시하기로 했다.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은 "농식품부 등 방역 당국은 국가 방역역량을 총동원해 보다 철저한 대처와 대책을 통해 축산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의 불안을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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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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