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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퇴임…직무대행 체제
2019/12/22 12: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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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상호금융 여수신규모 증대 공로
[크기변환]KakaoTalk_20191218_134526857_06.jpg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 18일 이석형 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퇴임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퇴임하고 소기훙 부회장 직무 대행 체제로 들어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8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이석형 회장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일반 조합원 출신 최초로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됐으며 2018년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대내외 악재속에서도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상호금융 여수신규모 6조 1천억 원에서 12조 원으로 증대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여건을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재임기간 동안 산주와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 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회원조합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위탁형 대리경영사업의 정착, 조합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산주·임업인·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산림경영 핵심기관으로서의 산림조합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석형 회장은 퇴임식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당선된 날부터 오늘까지 오로지 산림조합의 발전과 산림사업 활성화를 통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일해왔다"며 "산림조합 임직원이 수처작주의 정신으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저서‘블루오션과 창조경영’에서 "이석형은 일하는 사람이다. 이석형은 오로지 일로 평가받길 원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고 본인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해 선거일을 결정한 후 차기 중앙회를 이끌어 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회장 선출 시까지는 소기홍 부회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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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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