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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업계와 2020년 성장 방안 모색
2020/05/29 18: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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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협회-장업계 현장 간담회 개최…이의경 처장, 아이오페 랩 현장도 방문
[크기변환][2020 화장품 업계 간담회](1).jpg▲ 이의경 식약처장을 비롯해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기업 CEO들이 ‘2020년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3000명의 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배출한 식약처가 화장품 업계와 2020년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주관으로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기업 CEO들이 지난 2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0년 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 주관으로 대한화장품협회장(서경배)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클리오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CEO들이 참석했다.

이날 2020년 새롭게 시작되는 맞춤형 화장품 제도와 조제관리사 운영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고민하고 글로벌 규제 지원, 신소재 개발과 수출 제고 등 정책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기업들의 규제 장벽 해소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운영 계획이 소개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의경 처장은 "우리나라 맞춤형 화장품 제도를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규제조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더불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경제 활동이 위축되는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화장품 업계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이의경 식약처장은 명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의 맞춤형 화장품 소개 공간인 ‘아이오페 랩(IOPE LAB)’을 방문해, 화장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인 맞춤형 화장품의 현주소와 진화된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세계 최초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를 시행하고 국가자격 시험을 통해 3000여 명의 조제관리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제조업 시설·등록 없이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을 혼합·소분해 제공 가능한 '맞춤형화장품 판매장'에서 혼합·소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조제관리사이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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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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