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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두수초과 돼지, 젖소농가 점검강화, "축산악취 근절"
2020/08/07 15: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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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농가 중 76 농가 적정사육기준 위반, 소독·방역 미흡 등 236건 적발
적정사육두수 초과 농가를 점검한 결과, 76농가에서 236건을 적발하고 축산악취 근절을 위해 현장 점검 강화에 들어갔다. . 
1마리 당 가축사육시설 면적은 돼지(비육돈) 0.8㎡,  젖소(착유우) 16.5㎡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축산법상의 적정사육기준 초과로 확인된 115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축산관련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가축 위생 및 이력관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은 소독·방역 관리, 축산환경관리원은 사육환경, 분뇨 관리 등 합동전담 9개반 27명으로 구성, 점검했다. 

그 결과로 젖소 3호, 양돈 2호 등 5농가가 초과사육 가축을 처분하지 않아 해당 지자체에서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외 71농가는 축산관련 법령 상의 시설·장비 기준, 농가 준수사항 등 위반 사항 231건을 적발하고 8월말까지 위반사항을 개선토록 시정명령을 했다.

농식품부는 추가 현장점검을 통해 8월 말까지 위반사항을 개선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하고 농가별 위반사항 관리대장을 마련해 개선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236건의 위반사항 분석 결과를 보면, ▲소독조 및 울타리 미설치, 기록부 미비치 등 소독·방역 수칙 준수 미흡 156건(66.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물용의약품 사용현황 미기록, 농장식별번호 미발급 등 위생 및 이력관리 미흡 48건(20.3%), ▲적정사육두수 초과, 사육시설·가축분뇨처리시설 관리 미흡 등  32건(13.6%)이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축산법상 적정사육두수를 초과한 과잉사육으로 가축분뇨 발생량이 증가하고 축산악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적정사육두수 초과 농가에 대해 축산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과잉사육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매월 축산업 축산업 허가면적과 이력제 사육신고두수를 기반으로 적정사육두수 초과 의심 농가를 파악하고 지자체 현장 확인을 거치게 된다.  

이주명 축산정책국장은 "축산악취 개선 등 축산농장의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무엇보다 축산농가가 허가받은 적정사육두수 기준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점검의지를 강조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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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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