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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한국관 "속속 개설"
2020/08/25 1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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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핀둬둬', '한국의 날' 행사…100여개 한국식품 인지도 높여
[크기변환]200824_aT, 중국 공동구매 1위 플랫폼에 한국관 개설(참고사진1).jpg▲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가 '한국의 날' 행사를 통해 한국농식품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한국관을 속속 개설해 한국식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중국 공동구매 1위 플랫폼 핀둬둬(拼多多) 온라인몰에 한국관을 개설했다.

이번 한국관 개설은 올해 1분기 기준 연간 활성 구매자가 6억 6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핀둬둬가 한국식품과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핀둬둬는 중국 3~4선 도시민을 주요 고객기반으로 두고 있어, 이번 한국관 개설로 기존에 주력하지 못했던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의 판로가 확대된 셈이다. 

aT는 한중 수교 28주년을 맞는 지난 24일 '핀둬둬 한국의 날' 행사를 열어,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14시간 동안 정관장, 농심 등 30여 업체의 100여개 제품에 대한 라이브 홍보를 핀둬둬 플랫폼을 통해 추진했다.

특히 라이브방송은 우리나라 재외공관 최초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용 스튜디오인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 'ON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돼 의미가 뜻 깊었다.

최영삼 주상하이총영사는 "한중 수교 28주년 기념일에 중국의 대표 온라인 플랫폼에 한국관이 개설된 것은 한중 협력이 비대면·디지털이 대세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 됐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aT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 추세에 맞춰 징동, 허마센셩에 이어 이번 핀둬둬까지 중국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램폼에 한국 농식품 전용 창구를 마련해 한국식품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중국은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지난해 기준으로 1804조원으로 소비재 시장의 25.8% 점유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이번 한국관 개설은 이러한 중국에서 한국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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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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