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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중국 수입도매상 온라인 농산물 수출상담 "판로 확장"
2020/09/09 12: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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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aT, 중국농산물도매시장협회 협찬으로 진행
가락시장 수출상담회 온라인.jpg▲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가락시장 수출협의회와 중국 수입 도매상 간 진행된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통해 국내 신선농산물 판로가 확장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진청, 중국농산물도매시장협회(CAWA) 협찬 하에 가락시장 수출협의회(수출업체)와 중국 수입 도매상 간의 온라인 수출 상담회가 지난 4일 가락시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현재 코로나19로 해외 마케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에 실질적인 지원책과 한중 신선농산물의 수출 판로를 새로 개척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출상담회는 한국 우수 농산물의 수출동향 및 추세, 중국 농산물도매시장의 역할 등에 관한 주제 발표와 가락시장 수출업체의 우수 수출 농산물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락시장 수출업체의 경우 중국 수출 가능 품목인 '포도 2종, 황금팽이버섯 4종, 파프리카 10종' 등 신선 농산물을 중점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국 도매시장 바이어 60개사와 한국 수출업체 10개사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가했다.
특히 행사를 마친 후 중국 바이어 20개사가 한국 신선 식품에 대하여 구매 의사를 밝혀 국내 신선 농산물 수출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가락시장 수출협의회 임종세 회장은 "국내 공공기관의 협력과 지원으로 수출 장벽이 높은 중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매시장의 수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계호 지사장은 "이번 한-중 온라인 수출 상담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직접 교류와 바이어 왕래가 힘든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농산물로 인정받은 가락시장의 신선식품을 소개하고 매출 감소로 힘들어하는 수출업체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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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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