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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농장 재입식 진행
2020/09/10 1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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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261호 농장…야생멧돼지 관리, 농장단위 차단방역 한층 강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생 현황.jpg▲ 9월 8일 기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현황
 
사육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살처분·수매 경기·강원 261호 농장에 대해 돼지 재입식 절차를 진행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가을철 방역 대책'을 수립해 9월부터 이같이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육돼지 ASF가 작년 10월 9일 마지막 발생 이후 11개월 이상 발생하지 않아 전문가 의견 등을 검토해 돼지 재입식을 결정했다.
하지만 야생멧돼지에서 양성개체가 여전히 발견되고 있는 만큼 가을철 ASF 방역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재입식 추진 과정에서 세척·소독, 방역시설 점검 등 관련 방역조치를 준수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농장 세척·소독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 ▲농장 평가로 3단계 과정을 거쳐 재입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장 내 분뇨를 SOP에 따라 반출·처리하고 축사 내·외부 청소·세척·소독 후 △시·군 △시·군 및 동물위생시험소 합동 △검역본부 등 3단계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사육돼지·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하거나 환경시료 물·토양 등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위험지역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하고 8가지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적용한다. 8가지 방역 기준은 외부 울타리, 내부 울타리, 방역실, 전실, 입·출하대, 방조·방충망, 폐사체 보관시설, 물품 반입시설이다. 

이후 지자체·검역본부·전문가 합동 평가단이 농장 청소·세척·소독 상태와 강화된 방역시설 완비여부, 농장 주요 지점에 ASF 바이러스가 있는지 환경 검사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 이상이 없는 농장부터 돼지 입식을 진행하되 평가 결과가 미흡한 농가는 보완 및 재점검 후 환경 검사를 다시 실시토록 한다.
이 경우 발생 농장과 500m 내 농장은 SOP에 따른 입식시험(60일) 후 농장 평가 및 환경 검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농장 종사자 교육, 소독 등 관련 방역조치도 빈틈없이 추진한다.

재입식 농장 261호 주변을 비롯해 파주·연천·김포·강화 주요 도로에 대한 소독도 9월부터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ASF의 종식을 위해 재입식 과정 중 출입 차량·사람 소독 등 방역조치 이행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 송형근 자연환경정책실장은 "장기간 이어진 호우, 태풍으로 인한 울타리 손상 등 취약해진 대응태세를 신속하게 재정비하고 가을철 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여 ASF 확산을 저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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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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