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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슬로건 발표
2020/09/14 18: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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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1612건 중 최종 선정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슬로건이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로 결정됐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내·외부공모로 선정된 제10대 후반기 시의회 슬로건을 14일 발표했다.  

선정된 '시민을 지키는 의회,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은 심사위원회로부터 서울시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위협받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소외받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슬로건은 서울시의회가 지향해야 하는 핵심가치와 비전을 확립하고 제10대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내·외부 공모전을 거쳐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담아냈다.
'제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슬로건 공모전'은 지난 6월 15~26일까지 진행했다. 아울러 내부의견 확보를 위한 추가공모 등을 실시해 제10대 전반기 접수건수 355건보다 대폭 늘어난 1612건으로 서울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입증했다.

3차에 걸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2편, 우수작 1편, 장려작 2편이 선정됐으며, 심사위원 협의에 따라 슬로건 2개를 조합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 당선자 2명에게는 각각 의장표창과 상금 100만원, 우수작 당선자 1명에게는 의장표창과 상금 50만원, 장려작 2명에게는 각각 의장표창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김인호 의장은 "이번 슬로건은 무엇보다 중요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앞장서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이 잘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1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조정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생활의 불편과 생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방역이라는 대의를 위해 연대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영업제한 대상이었던 음식점과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이번 완화조치가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됐을 것 같아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사례 등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만큼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개인 생활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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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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