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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해썹 인증제 전면 시행, 안전관리 강화
2020/10/08 15: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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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유가공업 알가공업 식육가공업 등 HACCP인증 의무 발효
축산물 해썹 인증제 전면 도입으로 유가공업, 알가공업, 식육가공업 등은 HACCP인증을 받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축산물도 식품과 같이 해썹(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전문기관에서 심사해 객관적으로 운영하도록 하는 축산물 해썹 인증제를 8일부터 전면 시행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유가공업, 알가공업, 식육가공업(2016년 기준 매출액 20억 이상), 식용란선별포장업이다. 

그 동안 축산물은 영업자가 해썹 기준을 스스로 작성·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해썹 인증 전문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심사를 받아 인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으로 해썹 인증이 의무인 영업자가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지키지 않거나 위해 축산물의 출하·판매 일시중지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는다.
안전관리인증기준을 미준수할 경우 1차 영업정지 7일, 2차 15일, 3차 1개월 행정처분에 처해 진다. 출하・판매 일시중지 명령 위반 시에는 1차 영업정지 1개월, 2차 2개월, 3차 3개월의 불이익이 따른다. 

이와 함께 축산물의 해썹 기준 준수를 제고하기 위해 우수 해썹 축산물 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썹 준수 평가 결과 총점의 95퍼센트 이상을 받은 영업자는 △해썹 조사・평가 1년 면제 △축산물 자가품질검사 1년 면제 △출입・검사는 2년 주기로 실시한다.

식약처는 "축산물 해썹이 자체 기준이 아닌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심사 후 운영하게 되어 축산물 안전관리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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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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