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1.07.31 14:19 최종편집 : 2021.07.30 15:08
이대목동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구축 '주관 기관'
2021/06/22 16:32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모 통해 선정…감염병 특화 우수 기업 발굴·육성 "탄력"
크기변환_11[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외경.jpg
이대목동병원 전경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이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감염병 특화 우수기업을 발굴해 육성한다. 


코로나19 등 신종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이 중요하지만 대다수 창업 기업의 경우 병원과 연계해 임상시험을 하거나 검체를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2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의하면, 병원 내 감염병 관련 임상 전문가와 병원 인프라를 연계해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을 신규 구축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 선정 기관에는 최장 3년 지원하며(총 약 17억 원 예산), 1차 연도에는 3억 4000여 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대목동병원은 금번 공모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감염병 제품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인프라와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 병원은 지난 해 7월 산학협력관을 개소, 11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리모델링을 통해 감염병 특화 병동(38병동)을 운영,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문을 연 최첨단 동물실험실은 '임상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중개연구가 가능한 최신형 시스템'을 갖췄다. 


이대목동병원은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사업추진을 통해 ▲개방형 실험실 전담 인력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을 구성, ▲병원 내 임상의사와 기업 공동 창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반을 토대로 '이화의료원 스타트업 포탈 시스템'을 구축, 정부 지원이 끝나더라도 개방형 실험실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사업 총괄책임을 맡은 이화의료원 하은희 연구진흥단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이화 첨단 융복합 Medi‧Healthcare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감염병 제어에 특화된 병원 인프라를 갖추었고 산학협력관 입주기업과 M밸리 IT/BT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며 "감염병 특화 보건산업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건의료 패러다임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김주영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kjyoung4321@naver.com
일반경제신문 Genera Economy News, 일간이코노미(www.busynews.net) - copyright ⓒ 일반경제신문, 일간이코노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일반경제신문 www.busynews.net | 발행일 : 2017년 4월 25| 우: 07612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로 23길 12-3 에이원 A동 202호
    주사무소: 기사제보(010-4258-5863)
    등록번호 : 서울 아 04467  |  등록일 : 2017년 04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김주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영
    Copyright ⓒ 일반경제신문 All right reserved.
    일반경제신문, 일간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