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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백신 국산화 기술개발 등에 195억 투입
2021/07/15 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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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기획전문위원회, 연구개발(R&D) 추진 전략 발표

화면 캡처 2021-07-15 103504.jpg
농림축산검역본부 박봉균 본부장이 기획전문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구제역백신 국산화 기반 기술개발 등 9개 사업에 195억 원을 투입한다.


15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에 의거하면, 지난 8일 농축산업 현장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R&D) 기획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해당 자리에서 2022년도 연구개발(R&D) 사업 투자계획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개발(R&D)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연구개발 기획전문위원회는 동식물 감염병 관련 연구개발 전문가 회의로 국내 동식물 질병의 검역과 방역 분야 국가정책,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산·학·연·현장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해 향후 연구개발(R&D) 추진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금번 회의에서는 2022년 연구개발 사업 투자 방향 및 추진전략과 함께 민간협력 및 개방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연구개발(R&D) 혁신방안'이 발표돼 현장 참석자 간 열띤 토론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2022년도 연구개발(R&D) 투자 방향은 국가재난형 질병·만성 소모성 질병 등 국내 축산업과 농업 분야 현안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어, 구제역백신 국산화 기반 기술개발 등 9개 내역 사업에 195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인수공통전염병 기술개발 분야, 가축질병 예방·제어 분야, 미래 변화 대응 신기술 개발 분야 등 동·식물 위생 및 미래를 대비하는 연구 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해 향후 연구개발 분야 혁신전략은 검역본부 연구개발 역할을 공공성이 높은 과제 위주로 재정립하고 가축전염병 병원체 등 보유자원 및 차폐시설 등 연구 기반 시설(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확대하는 등 민간에 개방된 연구생태계 구축이 주요 골자이다.


이명헌 연구기획과장은 "검역본부는 국내 농축산업 발전과 원헬스(One Health) 기반 공중보건 향상을 위해 향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연구개발(R&D) 사업이 서로 협력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국민 건강과 농축산 현장만을 바라보고 우직하게 걸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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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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