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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독거노인 고독사 위험 차단
2021/08/26 10: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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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주1회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귀감"
02.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사진.jpg
KoFPI 독거노인 벗님들이 독거노인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등 활동하고 있다.

 

지역 도거노인들의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 협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6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에 의거하면, 등촌1동 주민센터(주민센터장 이통형)와 지역사회 독거노인 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 환경을 조성하며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독거 어르신 20명과 KoFPI 독거노인 벗님들로 선정된 진흥원 직원 13명을 매칭해 주1회마다 안부전화를 하고 임산물 가공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독거노인 안부살피기 사업은 지역사회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막아보기 위해 진흥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 초기 안부전화를 드리는 중 전화를 받지 않는 A씨(80세)에 대해 수화기 너머 위험을 직감하고 등촌1동 주민센터에 즉시 연락을 했다. 연락을 받은 복지담당자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사망에 따른 사후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말했다.


본 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임산물 생산 업체도 함께 했다. 농업회사법인 ㈜우리두는 평창 산양삼 두유, 농업회사법인 한반도는 경산 대추칩,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은 하동 맛밤을 후원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안부를 묻고 있지만 금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임산물 간식 전달만 아니라 독거 어르신의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특이상황을 등촌1동 주민센터와 공유하면서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독거 어르신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우리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진흥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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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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