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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일본산 참돔 81% 유통
2021/10/19 17: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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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 외면하는 수협중앙회…냉동 74%, 활어와 왕게 등 고급 수산물 46% 수입산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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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회의원.

 

노량진수산시장에 냉동수산물 74%, 활어와 왕게 등 고급 수산물은 46%가 수입산일 뿐 아니라 일본산 참돔 81%가 유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농해수위 정점식 의원(국민의 힘)은 국비 1535억을 투입해 신축된 노량진수산시장이 수입산 수산물로 넘쳐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량진수산시장은 일본산 참돔, 방어 대량판매처로 전락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협중앙회가 소유 주체인 노량진수산시장은 국내생산 수산물의 대도시 판매촉진을 위해 국고보조금 1535억 등 총사업비 2241억이 투입돼 현대화 시설로 신축됐다. 


어민들의 조직인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까닭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국산수산물을 유통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국비가 투입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공급되는 수입산 수산물의 원산지별 공급현황을 보면 2021년 8월 기준으로 38%(금액기준)가 수입산인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이다. 


해당 내역을 자세히 보면, 냉동 수산물은 74%, 활어와 왕게 등 고급 수산물은 46%, 패류는 2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산 참돔은 81%를 노량진수산시장을 통해 공급하고 있고 방어는 34%를 공급하는 등 등 사실상 대한민국 수도에 있고 국비가 투입된 노량진수산시장이 일본어시장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는 것이다.

일본산 참돔의 경우 경남, 전남 등에서 생산되는 국산보다 활력이 좋고, 빛깔이 선명해 시장상인이 선호한다는 이유로 국산 양식어류를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관을 통해 수입된 일본산이 짧은 시간내 국내소비가 어려우면 노량진수산시장 경매를 통해 헐값으로 대도시에 유통, 국산 양식어류 가격 하락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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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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