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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 이화의대 발전기금 기부 '훈훈'
2021/11/05 12: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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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의료계 단체행동 과정 모인 4400만원, "후배 학생들에게 도움주고 파"
크기변환_11[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 이화의대 기부.jpg
(왼쪽부터) 이미경 이대목동병원 전공의, 박지용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한가람 이대목동병원 전공의, 김윤환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가 의료계 단체 행동을 지지해준 감사의 뜻으로 기금 4400만원을 이화여대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지난 4일 열린 발전기금 기념식에는 하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김윤환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박지용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공의협의회가 기부한 기부금은 지난해 의료계 단체행동 및 전공의 파업 당시 강서구의사회, 양천구의사회 및 이화여대 의대 출신 동문들이 응원과 격려의 뜻으로 모아준 기금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전공의협의회는 해당 기부금 4400만 원 활용 방안에 대해 전체 의견 수렴 및 수차례 토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이화여대 의과대학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다. 


박지용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는 "지난해 의과대학 학생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계 단체 행동을 지지하고 참여해주었기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공의협의회는 정부가 졸속 추진하는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반대하고 있다"며 "공정하게 선발된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준 높고 체계화된 교육을 받아, 임상과 연구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은 "의료 현장에서 배우고 연구하느라 밤낮 고생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후배들을 위한 멋진 결정을 해준 것은 감동 그 자체이다"며 "전공의협의회에 고마운 결정을 잊지 않고,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더 바르고 실력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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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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