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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산 신선 배 등 K-FOOD 판촉 확대
2021/11/08 1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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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현지 대형유통업체 70여개 매장·온라인몰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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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통매장에서 과거에 진행했던 K-FOOD 판촉 행사 현장.

 

현지 대형유통업체 70여개 매장 등 미국 전역에서 한국산 신선 배 등 K-FOOD 판촉을 확대하고 나섰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에 의거하면 농식품부와 지난 5일부터 한 달간 미국 전역에서 대대적인 한국 농식품 판촉 행사를 개최중이다.


금번 행사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 미국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시즌에 맞춰, 미국 내 한국 농식품을 가장 많이 취급하는 유통업체 중 하나인 H-MART 70여 개 전체 매장에서 130여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H-MART는 한국 교민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업체로, 해당 판촉을 통해 서부와 동부지역 위주로 추진되던 한국 농식품 판촉을 중남부까지 확대해 새로운 K-FOOD 소비지 개척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H-MART 온라인몰과 미국 1위 식료품 배달 대행 서비스 앱인 인스타카트(Instacart) 등 코로나19 이후 확대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촉을 동시에 추진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더욱이 H-MART 10여 개 매장에 K-FOOD 홍보관을 구성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빌보드 광고 등을 활용하여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금번 판촉에서는 미국에서 수요가 높은 한국산 신선 배를 비롯해 삼계탕, 죽, 떡볶이와 같은 가정간편식과 김치, 인삼류, 장류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산 배의 한글 표기에 따른 소비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산 표기 스티커를 개별 부착하고 QR코드를 활용한 홍보를 진행한다.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K-FOOD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지난해 수출실적을 올해 다시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규모 판촉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진출이 어려웠던 미국 중남부지역에도 맛의 한류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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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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