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1.12.01 06:54 최종편집 : 2021.11.30 21:05
2022년 미국 옥수수, 대두 생산량 증가 예상
2021/11/11 11:58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사료협회, 2022년 국내외 사료산업 여건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웨비나 성료

크기변환_11붙임2_사진자료.jpg
한국사료협회가 '2022년 국내외 사료산업 여건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미국 옥수수와 대두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코로나19 회복에 따라 운임료가 급증해 공급 차질이 예상됐다. 


(사)한국사료협회(회장 조충훈)는 미국곡물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온라인 방식(Zoom)으로 '2022년 국내외 사료산업 여건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웨비나를 개최했다.


웨비나에서는 프로익스포터社 Marty Ruikka 대표의 '국제 곡물시장 주요 이슈'와 앤더슨社 Mr.John Hagios 부회장의 'DDGS 시장 전망', 삼성선물 정미영 리서치 센터장의 '2022 환율전망', 그리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윤재웅 박사의 '2022 건화물선 해운시황 전망'이 발표된 가운데, 사료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 Marty Ruikka 대표는 올해 미국 21/22시즌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는 역대 2위인 3만 8200만톤으로 전년 대비 6.5%, 동 시즌 미국 대두 생산량 전망치 또한 1만 2100만톤으로 전년 대비 5.6%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말 재고는 옥수수 3800만톤, 대두 900만톤으로 각각 전년 대비 21.3%, 24.9% 늘어나 신곡의 충분한 공급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반면에 중국의 사료곡물 수입량은 둔화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은 2020년에 ASF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양돈산업 부활을 위해 다량의 옥수수를 수입했으나 양돈산업의 기업화, 집약화에 따른 사료효율 증가로 옥수수 수요량의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John Hagios 부회장은 올해 초 미국 에탄올 생산 업체들은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인한 에탄올 수요 감소를 비롯해 생산 마진 감소를 대비하기 위해 에탄올 플랜트를 최소한으로 운영하며 유지보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코로나19 회복 추세로 인한 에탄올 수요 증가로 생산 마진이 증가해 에탄올 생산량이 회복 추세여서 DDGS 생산량 전망은 밝은 편이지만 공급망 문제로 인한 글로벌 물류 차질은 DDGS의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윤재웅 박사는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수요 폭발은 공급망 차질을 불러일으키며 운임시장을 다소 과열시켰고 특히 각 국 내륙 물류의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항만 체선에 따라 컨테이너선, 벌크선 운임료가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호주/중국의 갈등에 따른 원자재 수요 변화는 운임 변동성 요인으로 남아있으므로 내륙물류 혼잡 완화에 따른 해상물류 체선 완화 및 국제 정세의 안정화가 건화물선 해운시황 정상화의 관건이다고 판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돌파감염 및 국제정세 불안정은 여전히 공급망 차질 요인으로 남아 있어, 현 시점에서의 해운시황의 방향성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 김주영 기자 ]
김주영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kjyoung4321@naver.com
일반경제신문 General Economy 국민매일(www.busynews.net) - copyright ⓒ 일반경제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일반경제신문 www.busynews.net | 발행일 : 2017년 4월 25| 우: 07612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로 23길 12-3 에이원 A동 202호
    주사무소: 기사제보(010-4258-5863)
    등록번호 : 서울 아 04467  |  등록일 : 2017년 04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김주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영
    Copyright ⓒ 일반경제신문 All right reserved.
    일반경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