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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식물 영상분석 플랫폼, 공개
2021/11/15 11: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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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식물 품종보호 영상분석 국제회의' 개최

식물 신품종 특성조사를 위해 개발한 첨단 영상분석 플랫폼을 공개한다.  


15일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 종자원)에 의거하면, 자체 개발한 플랫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발전 방향 모색하는 '식물 품종보호 영상분석 국제워크숍'을 오는 12월 2일 개최한다.


해당 워크숍은 종자원이 처음으로 특정 주제를 제안하고 국제식물품종보호연맹(UPOV) 회원국들이 동의해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우리나라 품종보호제도 선진운영에 대한 국제기구의 신뢰가 반영된 의미 있는 첫 시도라고 평가받고 있다.


종자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김영삼)은 정확하고 효율적인 식물 신품종의 심사·평가와 특성조사자의 고된 노동을 덜기 위해 육안 판별과 직접 계측에 의존하던 노동집약적 방식에서 첨단기술로의 전환을 위해 영상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

개발된 플랫폼은 식물 육종과 특성평가를 하고 있는 종자업계와 국가기관, 대학 등 46개 기관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현재 국내·외 연구자들이 활용하는 ImageJ(미국 국립보건원 개발) 프로그램은 굽은 물체와 색깔은 조사할 수 없어 식물 조사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종자원에서 개발한 플랫폼은 한 장의 사진으로 굽은 부분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식물체 회전과 색채분석 등도 가능하여 대부분 식물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종자원이 개발한 영상분석 플랫폼 소개와 독일, 네덜란드에서 품종평가에 활용하고 있는 현황 발표, 앞으로 식물 영상분석 기술의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의는 화상회의시스템(Zoom)으로 진행되며 종자업체, 연구자,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24일까지 전자메일로 사전 신청해야 가능하다. 


종자원 안형근 품종보호과장은 "금번 국제워크숍은 우리가 만든 식물 영상분석 플랫폼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에도 무상 보급해 식물품종보호 분야 국제협력 강화와 IT기술 강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을 높일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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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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