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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화훼공판장, 연말 1400억원 경매실적 무난
2021/11/23 11: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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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액 넘어 1252억원 기록 중…농가 소득증대, 꽃을 통한 안정에 '기여'
크기변환_11211122_양재동 화훼공판장 역대 최대 경매실적 달성(참고사진).jpg
서울 양재동 aT화훼공판장에서 절화류 야간 경매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aT화훼공판장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올해 연말까지 1400억원의 경매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에 의거하면, 화훼사업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화훼류 소비급감에도 불구하고 화훼류 경매실적이 역대 연간 최고액을 넘어섰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역대 최고 경매실적은 2019년에 기록한 1221억원으로, 올해는 최고액을 조기 초과 달성하며 지난 22일 현재 1252억원을 기록 중이다. 


화훼공판장은 1991년 개장 당시 경매실적 17억원으로 시작해 개장 30년 만에 70배를 훌쩍 넘길 만큼 성장했다. 

경매실적 향상은 단순 출하량 증가뿐 아니라 경락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출하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꽃 구독서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마켓컬리, 쿠팡 등 인터넷 매출이 증가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꽃을 통해 위안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려는 꽃 구매자가 증가함에 따라 화훼류 전 품목이 전년 대비 가격상승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화훼사업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화훼류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경매수수료를 인하하는 한편 최근 유행하는 인기품종·거래가격 등의 시장동향 제공과 우수품질 재배 및 유지를 위한 컨설팅 등 화훼농가 지원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비대면 거래 추세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정가수의매매시스템을 지난해 12월 최초 도입해 금년 11월 현재 온라인 매매실적 53억원을 기록 중이다. 


철저한 방역관리로 중단없는 경매와 정상영업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양재 플라워페스타 개최와 꽃 생활화 체험관 운영·교육 등 꽃 생활화 문화확산을 통한 소비유도에 앞장서 왔다.


오정규 유통이사는 "꽃소비 문화확산을 통한 소비확대로 화훼농가의 수취가격을 제고하고 판로 다양화를 위한 온라인 거래 정착과 출하농가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T화훼공판장은 올해 30주년을 맞으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역대 최대 경매실적을 달성해 화훼농가 소득증대와 비대면 시대에 꽃을 통한 안정을 갖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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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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