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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검역 전문성 강화, 외래병해충 유입 차단
2021/11/25 11: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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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업무지침 개편 발간·배포

검역관의 식물검역 업무 표준화로 식물검역 전문성을 강화해 외래병해충 유입 차단 등 신뢰도를 높인다. 


25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의거하면,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용상)가 소속 검역관의 '식물검역 점검·관리 업무 매뉴얼'을 개편해 발간, 배포한다.


25일 발간된 총 130쪽으로 이루어진 매뉴얼은 점검관리와 관련된 업무 중 검역관별 업무 편차 발생 우려가 있는 22개 업무를 선정해 업무별 규정, 관리 방법, 점검 내용을 위주로 구성했다. 

더욱이 검역관 현장 업무의 표준화된 업무 처리에 기여하고 수출 식물 관계자를 비롯해 업체가 검역 규정을 숙지하고 원활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와 수출 요건, 관련 사진을 상세히 담았다.


금번 매뉴얼은 서울지역본부가 담당하는 수출입식물검역 업무의 관할지역인 서울 경기 강원이 넓어 부서별 및 현장 검역관별 업무를 체계적으로 표준화하고 검역 업무 전문성도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수출입식물검역 업무는 외래병해충 유입 차단은 물론 우리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서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나 부서별·현장 검역관별로 다양한 점검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밖에 없어 업무 전문성을 위한 지속적인 업무 표준화가 필요하다.

또한 배, 파프리카 등 수출식물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서는 상대국 검역요건에 따라 체계적으로 재배되고 관리돼야 한다.


특히 서울지역본부는 매뉴얼에 검역관 및 점검관리대상 업체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업무별 참고자료와 점검표를 포함했다. 

아울러 수입식물류 관리장소에 대한 점검관리 7개 업무와 수출식물 관련 수출단지, 양묘장, 선과장 및 그 외 관리장소에 대한 점검관리 15개 업무에 대해 작성했다.


또한 지난 10월과 11월에는 수출식물 재배단지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검역본부 점검내용을 숙지하도록 했을 뿐 아니라 현장 적용성을 검증해 적용 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발굴해 매뉴얼에 반영했다.


따라서 수출식물 재배단지 및 선과장, 수출양묘장, 관련 업체 등에 매뉴얼을 제공해 식물검역 규정에 맞도록 자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서울지역본부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든지 내려받을 수 있다.


김용상 본부장은 "매뉴얼 활용을 통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검역 신뢰도를 높이고 민·관이 함께 외래병해충 유입을 차단해 국내 농업 보호와 농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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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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