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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ESG 실천, 지역단위·기업과 협력
2021/12/27 17: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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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랜드와 업무협약 체결·CJ그룹 등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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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주)강원랜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4번째),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우측 5번째).

  

크기변환_11211223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CJ그룹 등과 먹거리 분야 ESG 협력 방안 논의(참고사진1).jp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이 CJ그룹 본사를 방문해 손경식 회장(좌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탄소 식생활 문화, ESG 실천 확산을 위해 지역 단위와 협력하며 기업 등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에 의거하면, 강원랜드(대표 이삼걸)와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금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랜드는 리조트 내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동애등에'라는 곤충 먹이로 활용해 자연 분해된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고 이를 화훼 등 작물의 거름으로 쓰고 있다. 또한 곤충을 재처리해 사료나 비료로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의 선순환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발표한 ESG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로컬푸드·푸드플랜 활성화 정책을 지원하는 공사와 지역경제 발전을 주도하는 강원랜드가 협업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김춘진 사장은 같은 날 서울시 중구 소재 (주)CJ본사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만나 공사가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개선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K-Food 열풍을 이끄는 CJ그룹의 식품 분야와 함께 먹거리 ESG실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CJ그룹의 문화콘텐츠 등을 활용해 먹거리 탄소배출 감축에 동참하는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의 확산 방안도 협의했다. 아울러 50여년간 경영계를 대표해온 한국경영자총협회의 회원사들에게도 ESG경영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를 방문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춘진 사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지역사회가 지구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참여함은 물론 경영계도 동참해 확산이 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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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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