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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쇠고기, 돼지고기 이력위반 집중 단속
2022/01/11 18: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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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축산물위생영업장,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대상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도 위반행위를 특별단속한다. 


11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에 의거하면, 앞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해 1월 10~21일까지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금번 특별단속은 검역본부 소속 공무원으로 20개 단속반(40명)을 편성해 전국의 수입산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을 비롯해 이를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소,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축산물위생영업장이다. 

또한 영업장 면적 700㎡ 이상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급식대상 학교 내 집단·위탁급식업소, 통신판매업소가 해당된다. 


검역본부는 금번 점검에서 수입 쇠고기·돼지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신고 및 기록관리, 이력번호 표시사항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 최대 5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영업자별 준수사항 및 과태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입축산물이력관리제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승교 방역감시과장은 "금번 특별단속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설 맞이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관련 영업장에서는 수입축산물벌금 또는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영업자 준수사항 숙지 등 이력관리제도를 철저히 이행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수입산 축산물 중 선호 부위 등의 국내산 둔갑에 단속의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추측된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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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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