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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 서울시 학교 77% 넘어서
2022/01/13 12: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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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348개교 대비 2019년 70%, 2020년 74%, 2021년 77%로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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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친환경유통센터 '올본' 초석.

  가격 등의 논란에도 서울시 내 학교 77%가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이용해 급식자재를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의거하면,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에 학교급식 식재료 제공을 신청한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비율이 전체 1348개교 대비 2021년 기준 77%에 달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센터는 학교에 급식재료 공급과 납품을 담당할 농·수·축산물 업체를 선정하고 이용 신청을 한 학교에 선정된 업체를 배정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학교의 발주사항에 맞춰 공급업체가 식재료를 사전처리 후 센터에 입고시키면 납품업체가 각 학교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센터는 철저하고 체계적인 평가과정을 거쳐 주기적으로 농·수·축산물 납품·공급업체를 선정하고 관리하는 한편 시료채취를 통한 식재료 안전성 검사 및 정기·수시로 업체 작업장 위생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원활하고 안전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내 학교의 센터 이용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힘 입어, 향후에도 급식 식재료 제공 체계 개선과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학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식재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 내 급식 실시 학교 전체 1348개교 중 2019년 기준 937개교로 이용률 70%, 2020년 기준 1002개교로 이용률 74%, 2021년 기준 1036개교로 이용률 77%를 보여, 매년 센터 이용률은 증가세이다.


센터는 업체·학교 급식 관련 종사자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요사항을 의결함과 동시에 학교급식 식재료 제공 체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주희 수축산급식팀장은 "서울시 내 각급 학교에 납품하는 협력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한 위생 점검과 전문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구랍 29일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중간 유통단계가 없어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가격 관리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사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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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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