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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3구역, 1,445세대 공동주택으로 재탄생 '통과'
2022/05/04 11: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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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2023년 사업시행인가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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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 방화3구역 재정비지역.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리게 됐다.


해당 지역은 2012년 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10년 가까이 멈춰있었다.


서울시는 3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방화3재정비촉진구역(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방화3재정비촉진구역은 김포공항에 인접한 입지여건상 최고 높이 16층(해발 57.86m 미만) 이하에서 용적률 223% 이하, 총 1445세대의 공동주택이 건립 예정이다. 

이 중 56세대는 공공주택으로,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소형평형(60㎡이하)과 중형평형(84㎡)으로 평형을 다양화했다. 또한 공공세대와 분양세대를 구분하지 않는 사회적 혼합배치로 공공주택에 대한 차별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더욱이 지역에 필요한 문화시설, 구립어린이집, 아동·청소년 지원시설 등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대지면적 1,300㎡, 최고 5층 이하)도 조성한다.


아울러 현재 해당 구역의 폭 6m 내외 현황도로를 8~20m(왕복 2~4차로)로 확장해 충분한 차로와 안전한 보행로를 마련하는 등 교통여건도 개선한다.


방화3재정비촉진구역은 금번 촉진계획 결정내용에 따라 건축심의를 거쳐 이르면 2023년 사업시행인가 등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결정으로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안정은 물론 주민들이 오랜 기간 바라왔던 방화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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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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