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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취임, '易地思之'로 임업부흥
2022/05/15 12: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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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 '산림르네상스시대' 열 것" 기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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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이 1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열린 '제34대 남성현 산림청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역지사지(易地思之) 국민 봉사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13일 남성현 제34대 산림청장 취임식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진행했다.  


남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국정과제인 △산림재해 대응 역량강화와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 △임업인 지원과 산림복지 강화를 토대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기치를 높였다. 


경제임업 적극 추진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활용도가 높은 경제수종으로 갱신하며 경제림 단지를 중심으로 숲가꾸기를 확대하고 임도 등 산림경영 인프라를 확충하여 16%인 목재자급률을 2027년까지 25%까지 높여 나간다. 산림형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 사림형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인다. 


산림의 공익기능제고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 산림 공익직불제를 확대해 나가고 임산물재해보험, 산촌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숲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한 산주에게 경제적 가치를 보상하는 가칭 '공익형 산림환경 서비스 지불제' 도입을 추진한다.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

'사회임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임산물을 활용한 신소재 연구 등 '산림과학과 임업기술 연구'를 강화한다. 

더욱이 우리나라가 글로벌 산림 협력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남 신임 청장을 밝혔다. 


신임 남 청장은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와 산림청에서 38년 넘게 근무하면서 산림이용국장, 기획조정관, 남부지방산림청장, 한·인도네시아산림협력센터장, 국립산림과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퇴직 후에는 국민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교수 활동을 통해 산림분야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써 왔으며, 금번 정부인사에 따라 청장으로 봉직하게 됐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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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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