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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대웅, 동물의약품 합작회사 설립 협약
2022/06/23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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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 동물용 의약품·의료기기 연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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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와 대웅이 '동물의약품 공동연구개발 및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좌부터)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윤재춘 대웅 대표가 협약서를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주영 기자

 

서울대학교와 대웅이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23일 대웅(대표 윤재춘)은 지난 22일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와 '동물의약품 공동연구개발 및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윤재춘 대웅 대표,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한호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번 협업은 동물의약품 개발, 중개연구 및 신약개발 전문 기업 설립 및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양사는 향후 3년간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연구 및 효능 연구 ▲개/고양이 유전병 치료제 개발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효능 검증 및 연구 ▲동물용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수의과대학 교수진의 참여를 통한 당사자 간 협력 및 공동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양측은 전문성과 입지를 바탕으로 국내 동물의약품 자체 신약 개발과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의 선두주자 지위를 선점해 반려동물 생애 전 주기적 헬스케어 관리 전문업체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국내 최고 대학기관이자 첨단 동물의약품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개발 및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며, "대웅은 다수의 신약 및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서울대학교가 대웅과의 협력을 통해 동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일은 인류의 안녕과도 연결되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가치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관련해 대웅은 자회사 대웅제약, 대웅펫, 아피셀테라퓨틱스를 중심으로 줄기세포 플랫폼 DW-MSC 등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물 임상 및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한 연구기관이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정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원활한 임상 진행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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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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