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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산종자 방류, 서해 어장 풍요 기원
2022/08/03 10: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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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중 공동 행사…새끼 참조기 등 557만 마리
한·중, 제4차 공동 수산종자 방류.jpg
2022년 한‧중 공동 수산종자 방류행사가 전라남도 목포에서 해수부, 주한중국대사관, 수과원, 어업관리단, 전남도, 수협, FIRA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김주영 기자

 

풍요로운 서해를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새끼 참조기, 말쥐치 등 수산종자를 공동으로 방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이춘우)는 지난 7월 29일 오후 3시 전라남도 목포시 서해어업관리단에서 '제4차 한‧중 공동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양국 간 인적 교류가 원활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리고자 행사를 차관급으로 격상해 한국과 중국에서 온라인 영상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시 진행했다. 


공동 방류행사는 지난 2017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통해 합의 후, 2018년 전남 영광, 2019년 중국 칭다오, 2021년 인천 및 중국 옌타이에서 동시 개최했다.


올해 방류행사는 양국 시장(목포시, 옌타이시)의 환영사, 대표(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 농업농촌부 마유샹 부부장)의 축사, 수산종자 기념방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에는 양국 어업인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대한 양국 정부의 자원조성 노력과 관련한 방류영상 송출 및 폐기물 수거 사업 전시 등을 통해 수산자원 관리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금번 행사와 관련해 한·중 양국은 어린 참조기, 말쥐치 등 총 557만 마리를 방류했다. 한국은 서해에서 경제적 가치가 높고 양국 어업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참조기, 말쥐치, 꽃게 약 477만 마리를 영광, 부안, 태안 등 우리 연안 어장에 방류했으며, 중국은 갑오징어 등 80만 마리를 중국 연안에 방류했다. 이들 해역은 해당 품종의 주요 산란·서식처이자 회유 장소로 알려져 있고 먹이생물이 풍부해 조성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춘우 이사장은 "풍요롭고 활기찬 서해를 만들어 지속이용 가능한 수산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단은 회유성 어종 등에 대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원관리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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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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