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이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등 행복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새해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조기원 원장은 지난 1월, 사회복지시설 ‘청애원’(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금번 방문은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설 입소자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관계자들께 식품안전관리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HACCP인증원 본원 외, 전국 6개 지원에서도 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관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지원은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서울 송파구), 부산지원은 에바다드림홈(부산 사상구), 경인지원은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좋은집(안양 만안구), 대구지원은 제일장애인보호작업장(대구 동구), 광주지원은 광주밀알선교단 밀알의집(광주 북구/예정), 대전지원은 대전시립산성종합복지관(대전 중구)을 방문하고 있다. 

HACCP인증원은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금 전달, 단체헌혈, 국군장병 위문성금 모집, 직원 우수리제도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조기원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관심이 필요하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