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2곳 통합심의 통과 "2319세대 공급"
2024/03/08 10:52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모아주택 6개소…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모아주택 2개소

강서구 방화동 592-1 위치도.png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592-1 모타주택 6개소 추진 위치도다. 김주영 기자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모아주택 6개소 추진 등 모아타운 2곳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 


금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총 2곳으로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8개소 추진시 2319세대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1389세대 공급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2022년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곳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마련 시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이하)→제2종·3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정비(도로),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등을 구상해 점진적 모아주택 사업추진을 통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담았다.

금번 모아타운 지정으로 6개 모아주택사업 추진 시 총 1389세대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사업시행면적을 확대해 모아주택사업 3개소로 추진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주민들을 위한 선택 폭을 확대했다. 


방화동 592-1번지 일대 주요 생활가로인 금낭화로11길은 모아주택 개발규모에 맞게 금낭화로(20미터)로 연결되는 도로를 신설하고 충분한 규모로 확폭(8미터→12미터),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이 집적배치된 주민친화적 생활가로로 기능하도록 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송파구 풍납동 모아주택 2개소 930세대 공급

풍납동 483-10번지 일대는 문화재 풍납토성이 인접한 문화재보존관리지역으로 문화재앙각 적용에 따른 높이 제한(6~15층) 및 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층수 제한(6~8층), 높이에 관한 이중규제로 인해 그동안 공동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역이다.


금번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합리적 토지이용계획 및 적극적인 도시계획·건축규제 완화를 통해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모아주택 총 930세대 공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되었다.


관리계획의 주요 내용은 ▲용도지구 변경(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범위 조정) ▲용도지역 상향[제2종(7층 이하)→제2종일반주거지역] ▲도로 및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형) 사업 가능 구역설정 ▲모아주택의 창의적 디자인 도입을 위한 특별건축구역 지정 및 디자인 기본구상(안) 마련 등이다.


용도지구 변경은 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는 올립픽로변에서 사업부지 18m까지 6층 이하(심의를 통해 8층까지 완화 가능)로 계획토록 되어 있으나,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할 경우 5m까지 범위를 조정하여 최대 20층까지 완화될 수 있도록 했다.

용도지역 변경으로는 평균13층 이하로 층수가 제한되어 있는 제2종 7층이하 지역 제2종 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여 층수제한을 없앴다. 


도로 및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은 풍납토성 문화재 보호구역와 인접된 지역은 해자 추정구역에 해당하고 문화재 앙각에 따른 높이규제로 건축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공원으로 계획하여 기부채납토록하고 기부채납 면적만큼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모아주택 사업가능구역 설정은 모아타운 내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사업구역이 최대 2만㎡이내에서 가능하여 각각 2만㎡ 이내 2개 구역으로 설정하고 건축협정을 통해 지하를 통합하여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건축구역 지정 및 디자인 기본구상(안) 마련으로, 창의적 디자인 및 건축품질 향상을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였고, 특히 SH공사 지원으로 디자인 기본구상(안)을 마련해 주변지역과 조화로은 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풍납동 모아타운은 지난해 3월 SH공사의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SH공사가 관리계획 수립부터 조합설립까지 지원하고, 조합설립 이후 조합원 과반수가 동의할 경우 공동사업시행도 가능하다. 

구체적인 SH공사 역할은 관리계획 수립 시 모아주택 디자인 및 사업여건 개선을 위한 건축기획(안)을 마련하고, 해당 지역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현장지원단 운영, 신속한 조합설립을 위해 정밀사업성 분석을 통한 추정 분담금 검토, 대표자 선임, 창립총회 준비 및 조합설립인가신청을 위한 각종 행정지원 등이다.


SH공사와 공동사업시행을 할 경우 사업면적을 2만에서 최대 4만㎡까지 확대할 수 있으며,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 시행을 대행할 수 있어 사업성 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관리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낙후되어 있던 강서구와 풍납동 일대가 명품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김주영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kjyoung4321@naver.com
일반경제신문 국민매일(www.busynews.net) - copyright ⓒ 일반경제신문 국민매일.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국민매일 | 등록번호: 서울 아53037 | 등록일: 2020. 05. 06. | 발행일: 2020. 05. 08.  
    일반경제신문 | 등록번호: 서울 아 04467 | 등록일: 2017. 04. 20 | 발행일: 2017. 04. 25 
    주사무소: (010-4258-5863) 발행인·편집인: 김주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주영 |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로 23길 12-3 에이원 A동 202호 | 매체사명: 일반경제신문 국민매일
    Copyright ⓒ 일반경제신문 국민매일 All right reserved.
    일반경제신문 국민매일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