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원예농협 한국과수농협연합회 가입 승인
2024/03/27 10: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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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품목농협 영역 전국 확대…조합원 가입 기준 3000㎡로 완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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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지난 26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주영 기자

 

창원원예농협의 한국과수농협연합회 가입 승인과 함께 품목농협 조합원가입기준을 3000㎡로 완화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 26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창원원예농협(조합장 이성진)의 회원가입을 승인 의결하고 '품목농협 조합원 가입 기준 완화 요구' 결의문을 채택, 정부 및 농협중앙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로써 대구경북능금, 충북원예, 제주감귤, 나주배원예, 경기동부원예, 안성원예, 평택원예, 원주원예, 세종공주원예, 아산원예, 예산능금, 천안배원예, 충서원예, 익산원예, 군산원예, 상주원예, 거창사과원예, 진주원예농협에 창원원예농협이 가입해 19개 과수전문농협 4만여 농업인과 함께 전국을 관할구역으로 영역을 넓혔다. 국내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연합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과수 관련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연합회는 과실 전국 공동브랜드 ‘썬플러스’를 개발해 회원농협 및 전국과실전문APC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과실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2008년 10월 국내 유일의 중앙과수묘목센터를 준공하고 과수 무병(Virus free) 우량 묘목을 농업인에게 공급해 과수 생산성 향상을 비롯해 고품질 과실 생산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최(제14회, 2024.11.21~23/서울 양재 aT센터 예정), 국산 과일 종합홍보사업, 과일 소비개선 홍보사업 등 국산 과일의 지속적 소비 기반 및 성장동력을 마련해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품목농협 조합원가입기준 3000㎡로 완화해야

최근 농촌 고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은 물론 농업인구가 급감하고 있어 이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 및 농가 경영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농가소득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농촌인구 고령화, 도시화로 인한 농지편입·축소 등으로 수십 년간 협동조합 발전에 이바지한 조합원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조합원 자격상실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 더욱더 분노를 사고 있다.

또한 농촌 고령화 및 도시 근교 농지 개발 등의 이유로 인해 품목농협 조합원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품목농협 경영이 위기에 봉착할 우려가 매우 크다


이에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회원 조합장 일동은 품목농협 설립 목적 및 취지에 부합하고 농업 현실을 감안해 조합원 가입 기준을 과수·채소의 노지 5000㎡(1515평)에서 3000㎡(907평)로  완화해 줄 것을 농식품부(규제개혁담당관)에 강력히 요청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FTA, DDA 체결에 따른 급격한 시장 개방과 세계시장과의 경쟁 속에서 국내 과수산업의 전문화와 전국적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과수농가의 실익 증진을 위해 2001년 12월 17일 설립해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한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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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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