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미래수산특위, 수산 새 성장기회로 '가동'
2024/04/15 18: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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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위 산하 미래수산특별위원회, 제8차 위원회·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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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위가 제8차미래수산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신규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영 기자

 

제2기 미래수산특별위원회가 이행계획 수립, 위원장 위촉 등을 진행하고 수산분야의 새로운 성장기회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위원장 장태평)는 15일 서울 종로구에서 제8차 미래수산특별위원회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3년 출범한 미래수산특별위원회(이하 수산특위)는 '지속가능한 블루푸드 소비생태계 조성', '인적자원의 어촌유입을 통한 수산업 기반 확대', '수산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연계 강화 및 활용방안'을 본 회의에 상정, 의결함으로써 수산분야의 장기적 과제에 대해 고민하고 부처와 함께 이행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후쿠시마 관련 수산물 소비 위축 대응 결의문' 등을 농어업위에서 의결함으로써 정책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2024년 출범 2기를 맞는 수산특위는 '미래 수산업 대응 수산업·수산인 정의 재정립', '수산업 소득정보체계 구축방안', '친환경 육상양식시설 표준화 방안' 등 새로운 수산분야 의제를 선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으로는 해양수산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인터넷정보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 1년간 수산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임태호 호서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를 위촉했다.

신규 위원으로 수산분야에서 생산·유통, 스마트 양식, 어업·자원, 수산생명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 6명을 새로 위촉했다. 위촉된 수산특위 위원들은 2024년 3월 15일 임기를 시작해 위원회가 종료되는 2025년 3월 14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 수산업 대응 수산업·수산인 정의 재정립’ 정책 연구용역, ‘친환경 육상양식시설 표준화 방안’ 이슈페이퍼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최근 수산업 외연 확장에 따라 수산업과 수산인에 대한 정의도 재검토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연구에 필요한 세부내용이 논의됐다. 친환경 양식시설 표준화 방안 관련해서는 최적화된 설계지침 개발을 위한 세부 정책방안이 제시될 필요성이 제기됐다.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은 "제2기 수산특위가 출범하면서 보다 심도 있는 수산분야 정책이 수립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며 "수산업을 장기적·거시적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의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현안 의제 등을 균형있게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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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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