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인재 육성, 저탄소 식생활 확산
2024/05/09 09: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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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남대학교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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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남대학교와 프드테크 인재육성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오른쪽). 김주영 기자

 

전남대학교와 푸드테크 인재 육성·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힘을 모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지난 7일 전남대학교에서 푸드테크 등 농수산식품 미래 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푸드테크 등 농수산식품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협력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의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확대 등 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공사와 전남대학교는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석사과정으로 개설하고 기업과 연계해 산업체 맞춤형 업체 종사자를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며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글로벌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공사와 진리·창조·봉사의 기치로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개발에 앞장서는 전남대가 긴밀히 협력해 푸드테크 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사장은 "공사와 함께 푸드테크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 중인 전남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뜻깊다"며, "푸드테크 인재 육성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전남대학교의 3만여 학생과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현재 국내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45개국 67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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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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