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수출 식품업체 애로 해소 나서
2024/05/09 09: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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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사업, 국가별 통관 절차·요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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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2024년 수출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참여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주영 기자 

 

수출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사업을 비롯한 애로사항 해소 등 수출 식품업체 지원에 나섰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국내 중소식품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일 2024년 수출 통관단계 식품안전 지원사업 참여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2021년부터 네 번째로 실시되며, 국가별로 상이한 기준 및 규격, 표시사항, 안전성 검사 등 국내 중소식품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해 2021년도에는 17개(25개 품목) 수출업체 중 8개소가 미국, 중국, 베트남 등으로, 2022년도에는 11개(26개 품목) 수출업체 중 6개소가 미국, 중국, 베트남, 홍콩으로, 작년에는 9개(25개 품목) 수출업체 중 6개소가 미국, 중국,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 실적을 올렸다.


아울러 해썹인증원에서는 수출상대국의 규제정보 제공을 위한 △맞춤형 규제 상담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지원 바우처 사업과 연계한 수출국 기준·규격에 따른 △사전안전성 검사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형 규제상담은 수출상대국의 식품안전 관련 법령 및 규정에 관한 정보 제공이고 사전안전성 검사는 수출상대국 기준·규격에 따른 검사 후 영문 성적서 발급 등이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미국, 중남미, 중국 등에 김치, 과자류, 빵류, 소스류 등 품목의 수출을 희망하는 지원사업 참여기업 17개소 17명이 참석했으며, ▲수출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사업 소개 ▲수출 상대 국가별 통관절차 및 요건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당일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국가별로 다른 법령 및 규정으로 인해 수출의 어려움이 많았는데, 수출 통관단계 식품안전지원 사업의 세부 안내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으며, 앞으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배 원장은 "우리 해썹인증원의 식품안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식품기업들이 해외 진출 어려움을 해소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의 발굴과 실효성 있는 운영으로 케이-푸드(K-Food)의 수출 활성화와 글로벌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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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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