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이 2020년도 최초 인증 획득 후 올해까지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난 19일 실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에서 인증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는 인증을 받은 기존 기관을 상대로 매년 1회 실시되며 관련 기관이 안전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 개선, 보완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해썹인증원은 지난 2020년도 최초 인증을 한 다음 올해까지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인증원이 국제적 통용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구축된 기관임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재해 예방조치 강화 ▲안전보건 분야 사고율 모니터링 ▲주요 사업별 외부 안전 인증제 도입 운영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한상배 원장은 "금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적합은 근로자 중심의 참여형 안전보건활동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체계 수립에 대한 결실이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 투자와 지원으로 정부 정책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며 안전보건 경영체계 수립에 앞장서는 식품 안전관리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