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소각장 건립, 고양 "특정지역 희생 강요" 항의
2023/04/07 15:54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고양시 주민간담회, "주민의 안전과 건강 최우선 고려" 입장 밝혀

고양시, 마포 소각장 건립 대덕동 주민 간담회,,.jpg

고양시가 지난 7일 서울 마포 상암동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입지 선정과 관련해 대덕동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주영 기자

 

서울 마포 소각장 건립 문제와 관련해 고양시 주민들이 특정지역 희생을 가중한다며 서울시에 항의하고 나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입지선정과 관련해 지난 7일 인접 지역인 대덕동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에서 고양시민 의견을 무시한 서울시의 일방적인 행정에 고양시와 주민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포 소각장 대응 TF 단장인 고양시 제1부시장 주관으로 실시된 금번 간담회에 주민대표로 대덕동 주민자치회장과 덕은지구 주민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대덕동 지역에 서울시 기피시설이 집중되어 피해를 보고 있는 와중에 인근에 소각장을 추가로 설치해 지역 주민의 희생을 가중하는 서울시의 행정에 강력히 항의했다.


고양시는 서울시 기피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 정책지원을 건의해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에 대한 문제를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서울시에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을 포함한 기피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협의회 재운영을 요청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서울시장 면담도 요청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서울시 기피시설 문제와 관련해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 김주영 기자 ]
김주영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kjyoung4321@naver.com
일반경제신문 국민매일(www.busynews.net) - copyright ⓒ 저작물.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국민매일 | 등록번호: 서울 아53037 | 등록일: 2020. 05. 06. | 발행일: 2020. 05. 08.  
    일반경제신문 | 등록번호: 서울 아 04467 | 등록일: 2017. 04. 20 | 발행일: 2017. 04. 25 
    주사무소: 기사제보(010-4258-5863) 발행인·편집인: 김주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주영 |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로 23길 12-3 에이원 A동 202호 | 매체사명: 일반경제신문 국민매일
    Copyright ⓒ 일반경제신문 국민매일 All right reserved.
    저작물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