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18 13:10 |
KB국민은행
2019/08/30 11: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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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지점 이전, ATM 서비스도 제멋대로
크기변환사본 -20190826_101409 (1).jpg▲ KB국민은행 방화동지점 출입구 앞 ATM 코너 이용객들이 길게 줄을 서며 혼잡 속에 불편을 겪고 있다.
 
국민을 위한 KB국민은행이 국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고객은 아랑곳 하지 않고 KB국민은행측 편의대로 지점도 옮기고 ATM 서비스도 제멋대로 하는 이른 바 '갑질'을 하고 있어 국민 원성이 높다. 

국민은행은 강서구 공항동 9호선 공항시장역에 있던 지점을 이용자들에게 한마디 양해도 없이 마곡으로 갑자기 이전해 버렸다. 어느날 은행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졌야'며 어리둥절하며 불편을 겪고 있다.

더욱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 KB국민은행 방화동지점 ATM 코너는 언제나 이용객들로 북새통이다. 은행 출입구에 자리한 데다 종전 9개인 ATM기를 7개로 2개를 줄이면서 이용 면적까지 확 좁혀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국민은행 방화동지점은 올해 내부 수리를 하면서 객장은 넓히고 ATM 코너는 줄였다. 동시에 9호선 공항시장역 옆 지점도 마곡으로 이전해 기존 이용객들이 방화지점으로 몰리면서 혼잡을 빚고 있지만 은행측은 방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방동지점은 내부 수리공사를 하면서 인근 주차장에 이동식 ATM 차량을 통해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더니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던 리모델링 후에 더 나빠진 상황을 초래했다. 

30일 KB국민은행 방화동지점 이용자들은 "방화동 주민들을 바보 취급한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지점 관계자 또한 본사에서 하는 일이라 어떻게 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KB국민은행 브랜드전략부 박경진 팀장은 "점포 이전과 연계해 공항시장역 주변으로 자동화코너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적합한 부지를 계속 찾고 있으나 마땅한 물건이 없는 상황이다"면서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여러 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용객들은 "상식선에서 충분히 예측 가능했던 상황을 초래해 놓고 변명만 늘어놓는 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 비쳤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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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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