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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2021/04/19 22: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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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4당 시의원, 즉각 철회 결의안 제출…우리정부의 적극적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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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4당 소속 시의원 모두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4당 소속 시의원 모두는 19일 오후 1시 40분 의회 본관 입구에서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대하는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황인구 시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110명 등 지난 15일부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며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결의안은 지난 13일 일본정부가 발표한 '후쿠시마 제1원전 다핵종 제거설비 등(ALPS)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방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후쿠시마에 보관 중인 방사성 오염수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일본의 이번 결정이 주변 국가 및 이해 당사자들과의 충분한 협의와 이해 없이 이뤄졌을 뿐 아니라 오염수 해양방출의 안전성 확보 역시 불확실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재검토를 강력하게 천명했다.

특히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확대'와 '국제사회와의 공조 체제 구축' 등 우리 정부의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일본 정부가 발표한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오염수 방류 결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경제성을 이유로 인류의 터전인 해양 생태계의 근본을 무참히 파괴하는 일본의 행태는 국제적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성토했다. 


서울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권을 사수하고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내일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책무를 준수하기로 결의했다.

[ 김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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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oung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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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명 님ㅣ2021.04.26 18:20:1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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