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제주 서귀포시)에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가공제품 판매활성화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 임관빈 하나로유통 상품본부장, 왼쪽에서 네번째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회장 서산농협 김태곤 점장,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가공공장 장장협의회 영월농협 김대현 소장.
농협하나로유통이 우리 농산물 가공제품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지난 5일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전국 농협 농산물 가공공장 장장과 하나로마트 점장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부가가치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가공제품 판매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서산농협 하나로마트 김태곤 장장은“우리 농산물의 수급안정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협 가공공장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됏다”면서,“앞으로 하나로마트에서 농협 가공식품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농협하나로유통 임관빈 상품본부장은“지역농협 가공공장과 하나로마트가 서로 소통하고 상생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농협하나로유통에서도 가공식품 판매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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